#150420 월요일
명동에서 남산까지는 그리 멀지 않다.
돈가스집들이 즐비한 곳에서 남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관광 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이 예뻐보였다.
목멱산방이라는 비빔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비가 와서 남산 벚꽃잎이 많이 떨어졌었다.
꽃나무 뒤로 빼꼼 보이는 서울N타워
도시의 모습, 차도 집도 모두 장난감 같아.
서울시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꽃을 보고 소녀처럼 까르르 웃고 좋아하던 여성분들
남산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중국인 관광객
20대 초반일까 -
돌무더기
N서울타워를 오가는 케이블카 요금은
편도 6,000원 / 왕복 8,500원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남산의 옛이름은 목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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