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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역삼GFC 카페 커피빈에서 친구랑 점심시간 여유부리기

# 역삼GFC 카페 커피빈에서 친구랑 점심시간 여유부리기


역삼GFC 에서 일하는 지인들이 있어서

근처에 직장이 있는 저도 덩달아 이 건물

음식점이나 카페를 종종 이용하고 있는데요,

클로리스, 폴바셋, 커피빈, 망고식스 중에

폴바셋, 커피빈을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

이번엔 커피빈으로 가봤습니다 ! ^^



사실 폴바셋에 사람이 너무 몰려있어서

커피빈으로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삼GFC는 점심시간에 쏟아져나오는 직장인들로

12시~2시까지는 굉장히 북적이는데요,

그 중 음식점 피크시간은 1시무렵이고

카페 피크시간은... 맨날? ㅋㅋㅋㅋㅋㅋ

12시부터 점심먹는 사람들보다는 1시쯤 먹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이 날 만난 친구는 12시부터 1시로 점심시간이 정해져있어서

11시45분부터 대기타고 있다가 점심먹고 커피마시고 그랬네요 ~



역삼GFC 카페나 음식점은 대부분이 프랜차이즈기도 하지만

진짜 안 되는 곳 없이 다 잘 되는 것 같아요 ~

음식값 커피값이 만만치 않을텐데도

대기업 직장인들이라 그런지 항상 빼곡 ~~~ 합니다.



역삼GFC 카페 커피빈에는

신메뉴로 나온 초콜렛아몬드라떼, 바닐라아몬드라떼를

소개하는 포스터가 옆에 세워져있었는데요,

차라리 입구 옆에 뒀음 잘 봤을텐데

들어가자마자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옆을 딱 보니까 있어서

고민도 못 해봤어요 ㅋㅋㅋ 다음 기회에 !

(어차피 배불러서 못 먹..)



역삼GFC 카페들에 사람이 항상 많아서

딱딱한 나무의자에 앉기 일쑤였는데

요번에는 소파자리가 비어서 냉큼 가서 앉았어요.

친구랑 점심시간에 여유부리며 수다도 실컷 떨고

시원한 커피도 마시고 나니 힐링이 따로 없습니당 ~~

여건만 되면 매일 이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