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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반

대림 닭한마리 쌀쌀한날씨에 그만

# 대림 닭한마리 쌀쌀한날씨에 그만



날씨가 쌀쌀하고 몸이 으슬으슬거릴 때


뜨끈한 국물요리만큼 좋은게 없죠 ~!





특히 닭한마리는 몸보신도 되고


먹으면서 땀을 쭉 흘리고나면 몸이 개운해지는


사우나효과도 볼 수 있어요 ^^





마늘 듬뿍 들어간 칼칼한 소스에 찍어먹으면


생마늘의 알싸한 향이 온 몸 구석구석에 배어들어서


냄새가 좀 날 수 있다는게... 단점..? ㅋㅋㅋ





대림 닭한마리에서 탕이 얼른 익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국물이 뽀얘지고 기름이 몽글몽글 생길 때쯤이면


거의 다 익은거에요 ~


이제부터 먹방 시작이죠 ^^


닭은 덜 익혔다간 밤새 화장실 들락거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꼭 완벽하게 다 익혀 먹어야 한답니다 !!


칼국수 사리 추가해서 먹어도 진짜 좋아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