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종류 - 프랑스브랜드 떼오도르 THEODOR

# 홍차종류 - 프랑스브랜드 떼오도르 THEODOR

홍차종류는 영국쪽으로밖에 몰랐는데

프랑스브랜드인 떼오도르 TEHODOR라는 게 있더라구요 ~

요전번에 방문했던 온다살몬 파인가든에서 내주셨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

틴케이스는 원통형으로 색상이 블랙, 그린, 핑크, 화이트, 블루, 레드가 있는데요

블랙은 향이 가미된 홍차종류, 그린은 녹차종류, 핑크는 루이보스, 화이트는 본연의 홍차,

블루는 허브티, 레드는 크리스마스시즌용이에요.

프랑스브랜드 떼오도르의 홍차종류 세 가지 ~

분홍띠를 두른 꼬잉시던스 블랙은 열대과일향이 들어가 달달하구요,

얼그레이 로얄은 얼그레이홍차에 베르가못 오일,

보라색 수레국화 꽃잎과 노란색 해바라기 꽃잎이 들어가 있어요.

버베인은 레몬버베나라고도 불리는 허브로

우울증, 두통, 위장장애, 류마티즘, 진정효과가 있다네요 !

저는 달달한 꼬잉시던스블랙으로,

친구는 버베인으로 부탁했더니 잘 우려낸 홍차가

찻잔에 담겨 나왔어요 ~^^

홍차종류 두 가지가 우러난 색이 확연히 다르죠?

홍차가 아무래도 더 색이 진하고 가미된 향도 진해요 ㅋㅋ

프랑스브랜드 떼오도르, 기억해둬야겠어요 ^^

온다살몬 파인가든의 찻잔 받침인 소서에 오각형 문양이 있었는데

이거 꼭 국회의원 뱃지, 시청같은 국가무늬에 사용되는 그거같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