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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오목교역카페 복담은 호박을 테마로 했어요

# 오목교역카페 복담은 호박을 테마로 했어요



오목교역카페 복담이 특이하게 호박을 컨셉으로 해서

고모랑 한 번 다녀와봤어요 ~

카페인데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게 준비해뒀더라구요.

얼었던 몸 녹일 겸 따뜻한 차부터 가져다 마셨네요 ^^





단호박치즈수플레 ! 특이하죠?


오목교역카페에서 먹는 프랑스식 수플레 ~!

수플레는 디저트로 달게 먹기도 하지만

식사에 곁들이기도 하는데요,

샐러드가 있어서 점심에 간단하게 먹기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7천원이구,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

아래쪽에는 생크림이에요 ㅋㅋㅋ

치즈맛이 굉장해서 호박맛은 잘 모르겠던데

부드럽고 진한 맛으로 느껴지긴 해요 ㅋㅋ


아, 오목교역카페 복담은 재료들도 유기농!





호박 유기농 아이스크림도 하나 맛을 봤어요.

4천원인데 되게 잘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이 메뉴도 포장이 가능한 오목교역카페 메뉴에요 ^^

볶은현미와 해바라기씨, 호두졸인 것과 떡이 올려져있어요.





복담의 유기농아이스크림은 유기농우유와 단호박으로 만들어졌는데

어린 아들이 건강하게 먹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발하셨다고 해요.

차가운데 시리진 않고 부드럽고 단맛이 진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메뉴였어요 ~


오목교역카페는 처음 방문해본건데 또 가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