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정역카페 마로에서 따뜻한 시간을 ~
합정에서 아는 동생이랑 식사를 하고
근처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마로 !
커피도 다양하게, 다른 음료들도 다양하게
수!제!로! 준비해두고 있는 곳이었어요.
가격대가 아주 비싸지 않은데
공간도 넓고 아기자기하게 운영되는 곳이라
커플끼리도, 여자들끼리도 많이 오더라구요.
이 와중에 보이는 에스프레소 머신기가 페마꺼던데
(바리스타 자격증 있음)
페마 에스프레소머신은 처음이라 반가웠어요.
보통 시모넬리 많이 쓰는데 ~
페마꺼가 시장에 많이 풀려있나봅니다.
업소용 에스프레소 머신이라 검색하니 많이 나오네요.
동생은 딸기 그릭요거트를 주문했어요.
합정역카페 마로는 요거트를 직접 만드나봐요.
동생 말이,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는 요거트랑 맛이 똑같대요.
제 니콘이와 함께 찍은 모래시계와 허브티...
허브티를 우리는 시간을 따로 잴 수 없으니까
모래시계를 같이 가져다줬어요.
요 모래시계.. 동생이 가지고 놀다가 깨먹었다며 ㅜㅜ
허브티는 로즈힙 입니다.
허브티 색 불그스름하게 잘 우러났는데
이 사진은 맹물같아 보이네요 크크
합정역카페 마로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시간 보내다 왔는데
요거트랑 차 사이즈가
1시간반? 정도 있다가 나오기 좋은 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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