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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반

합정역 비어블러바드에서 데스페라도스 ~

# 합정역 비어블러바드에서 데스페라도스 ~ 맛있네요 ㅋㅋ



친구랑 놀러 홍대를 갔다가 비어블러바드라는 곳을 발견했어요.


세 계단쯤 내려가야 매장이 있는데 홍대 - 합정 라인엔 이런 곳이 많더라구요 ~





마린크래커를 기본안주로 주는데,


한 봉지를 주는걸 보면 감이 딱 오시죠?


리필은 안되고, 추가할 경우 1,000원을 내야해요.





합정역 비어블러바드는 의자가 제각각이라서


골라앉는 재미도 있어요 ^^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들 구경하는것두 재밌구요,





필스너 우르켈과 데스페라도스를 주문했어요.


필스너는 생맥주로 잔에 따라 나왔구요,


데스페라도스는 병맥이라 따로 잔이랑 레몬을 가져다주셨어요.


잔에 딱 따라지더라구요 ! 잔도 넘 예쁘구 ㅋㅋㅋ





안주로는 군만두를 주문했어요.


진~짜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진짜 짱 맛이었어요 ㅠㅠ 핵존맛..


소도 넘 맛있는데 튀겨진 상태도 너무 훌륭했어요.


친구랑 감탄하면서 먹었네요 ㅋㅋㅋ





홍대 비어블러바드에서 군만두를 주문했을 때는


요런 샐러드도 같이 나와요 ~ 좋죠? ㅎㅎ 상큼상큼





데스페라도스 위에 레몬도 띄워두고 안주들까지 한상 가득 차려진 모습이에요.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네요 ㅋㅋㅋ


아, 오늘 저녁도 이렇게 먹고싶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