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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관심

플라잉요가가격 아메리카요가 보라매점에서 알아봤어요

# 플라잉요가가격 아메리카요가 보라매점에서 알아봤어요



아츄츄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근육이 더 굳어져서


혈액순환, 다이어트, 근육결림 등 여러 문제점이 생기잖아요.


이럴 땐 스트레칭으로 근육도 늘려주고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게 좋은데


요가만큼 여기에 적합한게 없어요 ~ ㅎㅎ


아메리카요가 보라매점에서 일일 체험권을 이용하러 다녀왔답니다 ^^





플라잉요가가격 알아보러 방문한 신길동 요가센터 =)


보라매역 3번출구, 4번 출구 사이에 있어서


출구 나온 방향 반대로 가면 찾을 수 있어요 ~





신발은 신발장에 ㅋㅋㅋ


키 꽂혀있는 사물함에 보관해도 좋지만


비싼 신발 아니면 어차피 누가 가져가지도 않을테니까...


긔고 인포 바로 앞이라 남의 신발 못 가져가요 ㅋㅋㅋ





지금은 11월이라 시간표가 바뀌었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10월이라 아직 10월 시간표가 있었어요.


보면 플라잉요가가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퇴근하고 가면 수요일 7시, 화요일 8시 20분, 목요일 9시 40분 수업이 있었네요.


11월에도 아마 요일만 바꿔서 1주일에 이 시간대 수업이 하나씩 잡혀있을거에요.





플라잉요가가격을 알아보러 간건데,


위에 시간표를 보면 있듯이 1:1 PT관리가 아니고선 가격은 같아요.


주 몇 회, 몇개월 단위로 회원권을 끊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답니다.


플라잉만 하는게 아니니까 좀 더 다양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지요.





시설도 깔끔하고 여성전용 요가센터라서 편해요.


심지어 인포에는 탐폰도 있어요 ㅋㅋㅋ 필요하면 쓰라구..


직원분들, 선생님들도 다 넘넘 친절한 곳이에요.




스튜디오가 요가수업이 진행되는 공간인데요,


아무래도 여러사람이 쓰는 공간이니까 깨끗하게 매너있게 쓸 수 있도록


주의사항을 이렇게 안내하고 있더라구요.


플라잉요가 수업 때는 악세서리도 착용할 수 없고


반팔이나 긴팔 상의를 꼭 착용해주어야 해요.





요가 수업을 마치고 나면 탈의실 안쪽에 있는 샤워실에서


간단하게 씻을 수 있구요, 앞 뒤 수업에 20분 정도 텀이 있어서


샤워 10분 정도 하고 나오면 앞 수업 분들은 이미 수업 준비하러 탈의실을 나가있는 것 같았어요.


요가는 미리 가서 준비해야 하거든요 ^^ 최소 10분 정도는 일찍 가야 수업에 지장이 없어요.





퇴근 후 코어요가 수업을 들으면


뭉쳐있는 근육들을 좀 더 잘 풀어줄 수 있어요.


땀 흘리며 하는 운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근육을 풀어주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되고


그러면서 또 몸에서 열이 후끈후끈 나더라구요.





면봉, 드라이기, 다양한 빗이 구비되어 있어


깔끔하게 매무새를 정돈하고 나갈 수 있기도 해요.


플라잉요가가격 아메리카요가 보라매점에서 알아보고


추운 날씨에 더 건강하게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


여기가 또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시설도 깨끗하고 수업도 한산한 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