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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반

파머스반에서 수제버거 먹긔

# 파머스반에서 수제버거 먹긔



안국역 근처에 있는 파머스반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제버거가 유명한 곳이에요.


아빠랑 덕수궁 구경갔다가 다녀왔는데


아빠도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





외부에서 찍은 메뉴판 ~


해피아워인 평일 오전11시~오후1시에 방문하면 탄산음료를 제공한대요.


오.. 이 시간은.. 회사에 있을시간... ;ㅁ;





파머스반에서 수제버거를 두 종류 주문했는데요,


왼쪽은 타마스초이스(12.6) 오른쪽은 히코리노우즈(13.5)에요.


타마스초이스는 칠리소스와 고기, 토마토, 양파, 체다치즈가 들어가는데


헤비한 버거라서 일반적인 맥주가 잘 어울린다고 해요.


히코리노우즈는 겨자채, 토마토, 반숙계란, 베이컨, 치즈, 양파, 피클이 들어가구요


밀맥주처럼 부드러운 맥주가 잘 어울려요.





파머스반의 수제버거 높이, 어마어마하죠?


썰어먹으면 다 해체될 각오 하고 먹어야 하는데요,


소스가 흥건해서 손으로 들고먹긴 힘들겠어요 ^^;


포크 나이프로 열심히 썰어서


빵과 재료들을 포크로 찍어 냠냠 먹었네요.


맥주 대신 콜라와 먹었지만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