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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반

부천역 룸술집 소마에서 맑은간사이 어묵탕 먹었따

# 부천역 룸술집 소마에서 맑은간사이 어묵탕 먹었따


부천역 소마는 룸 형태의 술집이에요 ~

갈 때마다 같은 자리만 주셔서 좀 당황스럽지만

그래도 3층 꾼노리가 가득 차면 저기로 가게 되네요 ㅎㅎ



식사로 크라이치즈버거를 먹고 와서

뭘 시켜야하나 ~ 엄청 고민했어요 ㅋㅋ

어차피 소주 마실 거니까 탕 하나 시키기로 합니다.



기본 안주로 뻥튀기와 삶은계란 슬라이스를 줘요.

소마의 트레이드마크, 케찹 스마일 :)



저는 좋은데이를 마시고 싶은데

친구는 처음처럼을 마시고 싶다네요!

에헤이 ~ 좋은데이 맛있는데 이거 같이 마셔 ~ 하니

좋은데이 마셔본 적이 없다고...........ㅋㅋㅋ

결국 친구는 좋은데이도 같이 마시고

처음처럼도 다 마셨어요 ㅋㅋㅋ



부천역 룸술집 소마의 맑은간사이 어묵탕이에요.

양이 엄청 많네요 !!! 저기 빨간색 어묵은 매콤해요 !

친구 먹어보래니까 어! 매워! 하고 안 먹.............ㅋㅋ



부추랑 팽이버섯은

자리에서 한 번 부르르 끓이면서 속으로 넣었더니

어디간지도 모르게 입도 안 댔어요 ㅋㅋㅋ

나오기 직전에 뒤집으며 본 듯...ㅋㅋㅋㅋㅋ



부천역 룸술집 소마 안주

맑은간사이 어묵탕 완전 추천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