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일반

선릉역 스시메이진에서 스시 또 먹고 싶네요

# 선릉역 스시메이진에서 스시 또 먹고 싶네요


예전에 방문했던 스시메이진 사진이

넘 많이 남아있길래

또 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ㅋㅋㅋ

되새겨봅니다 ㅋㅋㅋㅋㅋ


선릉역 근처에 새로 오픈했을 때

방문했었는데,

지금은 오픈한지 꽤 되었겠어요.



스시메이진은 어디로 가든

퀄리티에 신뢰가 가기 때문에

선릉역 오픈 때도 믿고 갔었는데요,

역시나 믿을 수 있는 퀄이었다는것 !!

그래서 또 가고 싶어요 ㅠ_ㅠ...



이용시간은 90분 제한이구요,

의도적으로 스시 그 자체가 아닌

사시미만 먹고 밥을 남기는 행위는

환경부담금으로 제재합니다.


사시미 먹을 거면 횟집가세요 ^^;



속을 달랠 수 있는 양송이스프와

초밥과 함께 먹기 좋은 미소장국도

한 솥씩 있으니 맘껏 더 먹을 수 있어요.



모밀도 있구요 ~

모밀면이 불지 않은 상태여서

넘 만족스러웠습니다.



선릉역 스시메이진은

스시 외에도 일반 샐러드바처럼

샐러드류, 튀김류, 과일 디저트 등

음식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먹고싶은 만큼, 취향껏 가져다먹을 수 있는

스시메이진 입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스시메이진은

디너에 나오는 새우튀김이

고퀄이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새우튀김 사진은 없지만

여러 사람이 즐겨야하니

한 번에 너무 많이 가져가지 않도록

규정이 있었어요.

한 번에 세 개씩이었던가?


다른 튀김도 있구요 ~~



간장, 와사비, 단무지, 염교,

초생강과 김치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생각보다 간장은 많이 안 먹게 되니까

일행이 하나 놓고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볶음밥, 미트스파게티, 소세지, 바베큐,

크로크무슈, 칠리크랩 등등

먹을거리가 참 다양한 이 곳 -

위 용량 한껏 늘려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맛이라도 한 번씩 다 보고와야

아쉬움이 덜하지 않나요? ㅋㅋ

매번 맛 못 보고 오는 메뉴가 있어

재방문 하게 되기도 합니다 ㅎㅎ



요세나베라고 해서

배추, 당면, 샤브용고기 등이 있는

냄비에 육수를 부어두고

인덕션에서 한 번 부르르 끓여먹는

메뉴가 있습니다 ~~

날 쌀쌀할 때 뜨끈한 국물로 먹기

정말 좋은 메뉴에요.



선릉역 스시메이진에서 먹은 스시들 -

다 넘 맛있어보이죠? ㅎㅎ

스시메이진은 다 좋은데

토치로 구워주는 고기초밥은

조금 질긴 감이 있어요 ~

그래서 생고기만 하나 가져왔습니다.

생선류 스시나 롤, 군함류,

계란초밥은 다 넘 맛있구요



샐러드류도 완전 맛나다며 ^^

육회-미나리 샐러드는 너무 꼬소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던 것으로...ㅋㅋㅋ


다시 사진들 보니 진짜 넘 가고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