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중동역 맛집 고주몽화로구이에서 가족외식 !
고주몽은 신중동역 완전 근처는 아니고
리첸시아 근처, 국민은행 사거리쪽에 있어요 ~
이 근방은 위브더스테이트도 주상복합이지만
원래도 아파트단지랑 상가지구가 딱 붙어있지요 ~ㅋㅋ
신중동역 맛집 고주몽화로구이는
매장이 넓고 직원수도 많았는데요,
친절한거랑 서빙속도가 빠른 점에 대해
특히 만족스러웠답니다 ~
파무침은 알아서 비벼먹게 나오는데
이게 보기에는 훨씬 깔끔하네요 ~
비주얼에도 신경쓴 고주몽 !
물김치도 넘 시원하구요 ~
다른 반찬들도 되게 깔끔하고 예쁘게 나왔어요.
반찬이 많으니 고기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자칫 원래 먹을 양보다 심히 먹게 되겠는 곳이에요 ㅋㅋ
신중동역 맛집 고주몽의 샐러드는 특히 아빠가 좋아하셔서
리필을 두 번이나 요청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걸로 배를 채우는거야... 고기로 배를 채워야지...ㅋㅋ
쌈은 이 정도 색조합이 나와야하는거 아니냐며~ 껄껄
쌈이 넘 맛있었어용 ~
고주몽화로구이는 고기굽는 판도 자주 갈아주는데
이런 센스에 고객은 또 감동하잖아요 ^^
친절하고 싹싹한거는 진짜 만점이에요 !
배추에 명이나물도 올려 한 쌈 하구요 ~
생마늘을 잘 못 먹는 편인데 한 번 먹어봤네요...ㅋㅋ
역시 마늘은 구워먹는게 맛있어요 ~~~
냉면도 주문했어요 ~
이제보니 냉면 면을 넘 다 잘라버렸나? 싶네요 ㅋㅋ
냉면이랑 고기를 같이 먹으면 왤케 잘 어울리는건지 ㅜㅜ
집에서도 종종 갈비냉면(돼지갈비+냉면) 주문해먹는데
신중동역 맛집 고주몽화로구이에서도 완전 넘 맛있게 먹구왔어요.
식후 땡 커피는 한 잔에 천원~인데요,
커피콩 갈아서 내리는 저 기계만 그렇구요,
보통 음식점에 있는 믹스커피 기계도 있어요 ~
그건 무료 ^^ 아이스크림도 무료 !
식후땡 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를 하고 왔어요.
집에서 걸어가면 20분 정도 거리라서
식사 후에는 아빠만 차 타고 먼저 보내고 엄마랑 둘이 걸어왔답니다 ㅋㅋ
가까운 곳에 맛집이 있어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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